typehunter

Visual designer. Image and story maker. Mainly designing books, posters. Art directing for exhibitions. Based in Seoul, Korea.

viciou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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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hunter
Gijeong Goo, 2024
 Seoul Art week × SeMA Nanji, 2024
planthuner, 2024
gimchimetic, 2024
Dr.Choo, 2024
LPM, 2024
in the name of
 design, 2023
hidden beauty, 2023
true to type, 2023
the wave, 2023
AAROC, 2023
Scenes with Names, 2023
SWISSWIS, 2023
garden, 2023
narcissus, 2023
planthunter, 2022
planthunter, 2022
4321-archive, 2022
4321-market, 2022
YSW, 2022
to being, 2022
SURVEY, 2021
ㅠㅠ, 2021
poem, 2021
4321-market, 2021
SURVEY, 2020
4321-market, 2020
SURVEY, 2019
hsn, 2019
ydmn, 2018
ssdd, 2018
bb-mbm, 2018
in Limbo, 2017
bb-cgr, 2017
YAFK, 2017
document, 2016
natural born, 2016
wlbs, 2016
nov&ieul, 2016
wlbs, 2015
workshop- save as, 2022
《planthunter》

225×330mm
254 page
Perfect binding
Book
2022

Out of print

《planthunter》 is a book about the process of the planthunter project.
It documents the graphic images of 《Natural Born, 2016》, 《in Limbo—식물의 방, 2017》, as well as the process of making the pots into three-dimensional objects. It includes interviews with plant and product experts and images of the pots in various media.

Directing: Minho Song
Type Design: Mingoo Yoon
3D Modeling: Chelsea Jihong Park, Yesul Jang
Counsel: Sejin industry, thegreengardencenter
Support: whatreallymatters

《planthunter》는 planthunter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책이다. 《Natural Born, 2016》, 《in Limbo—식물의 방, 2017》의 그래픽 이미지와 화분이 삼차원의 물건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 식물, 제품 제작 전문가의 인터뷰와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는 화분의 이미지가 수록되어 있다.

기획: 송민호
타입디자인: 윤민구
3D 모델링: 박지홍, 장예슬
자문: 세진산업, 더그린가든센터
후원: whatreallymatters



《Gijeong Goo》

210×297mm
88 page
Saddle binding
Book
2024


Designed for Portfolio Reading Room 〈2024 Seoul Art Week × SeMA Nanji Residency〉



《기록집 『디자인의 이름으로』》

115×185mm
256 page
Perfect binding
Book
2023

기록집 『디자인의 이름으로』가 나왔습니다. 전시장에서 펼쳐졌던 48가지의 업무와 인터뷰 텍스트, 그리고 문헌의 문장들이 담깁니다. 기록집은 [디자인의 이름으로 하는 일]과 [디자인의 이름으로 하지 않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의 이름으로 하는 일]에는 디자이너 16명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업무 행위를 추출한 텍스트와 과거의 문헌에서 ‘회사에서 수행한 업무’로 보이는 텍스트를 업무순으로 보여줍니다. 서가의 위치와 배치로 보여줬던 분류 체계가 새로운 규칙으로 표기됩니다. [디자인의 이름으로 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송민호 디자이너가 큐레이션한 이미지들이 인터뷰이의 에피소드를 읽는 장치로서 등장합니다.

기록집 『디자인의 이름으로』를 wrm 레퍼런스룸에서 배포합니다. 기록집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운영 기간인 1월 12일까지 많은 방문 바라겠습니다. 배포 기간이 짧으니, 수령을 원하는 분들은 운영시간에 맞춰 늦지 않게 방문해 주세요. 추후 배포처가 추가되면 소식 전하겠습니다.

전시 《디자인의 이름으로》
기간. 2023.11.30. – 12.21.
시간. 11:00 – 19:00
장소. wrm space(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L층)
기획. whatreallymatters

기록집 『디자인의 이름으로』
편집 및 발행. whatreallymatters
디자인. 송민호
인쇄 및 제책. 으뜸프로세스

후원: whatreallymatters



《디자인의 이름으로 – 이름을 가진 장면들》

28 image curation
2023

디자인의 이름으로 불려 온 일들이 있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의견을 시안에 반영하는 일, 작업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일, 하루종일 회의만 하고 퇴근할 시간이 되어서야 디자인 프로그램을 켜면서 자신의 하루 중 무엇이 문제였는지 고민하는 일. 일을 위한 일들의 행진이 이어지는 와중에, 사무실이나 감리 현장 한가운데에 서 있는 디자이너들의 마음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로서 이 일을 잘하고 싶다.’

《디자인의 이름으로》는 누군가의 근무 시간을 관통해 디자인이라는 이름들이 가진 간극을 포착하고 기록한다. 디자인의 이름으로 행해진 업무에는 무엇이 있고, 디자이너는 회사라는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요구받았으며, 자신의 일의 범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는가.

디자이너의 노고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면, 어쩌면 그것은 나쁘지 않은 노동의 조건을 갖추는 것에 있는지도 모른다. 말하자면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일을 한다. 이들은 근무 환경을 정비하고, 수시로 일의 진행 상황을 살피며,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지거나 이기고, 길을 헤매는 후배에 대한 책임감을 품고 있다.

노동의 어떤 측면에 가까워지기 위해 전시는 익명의 디자이너 16명이 인터뷰로 들려준 경험과 시야를 인용한다. 업무의 종류와 조직 내 포지션, 회사의 시스템 등을 주제로 질문을 던졌을 때 돌아온 그들의 답변은, 암묵적으로 통용되어 온 세계를 구체적으로 증언하기 때문이다. ‘업무’의 파편들은 디자이너가 인식하는 세계를 부분적으로 밝혀주는 단서이지만, 일상이라는 두터운 지층을 걷어내지 않으면 의식하기 어려운 단조로운 루틴이다. 《디자인의 이름으로》는 각자의 자리와 일의 조건을 묻는다. 이유를 묻지 않고 매일 하는 일의 모습으로.

디자인의 이름으로 – 이름을 가진 장면들은  ‘디자이너의 보이지 않는 노동’을 주제로 큐레이션 된 이미지들이다. 은유적 이미지로서 사실적이지 않지만, 디자인의 이름으로 필터로 적용했을 때 누군가의 심상을 스친다.



디자인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Design

기간. 2023.11.30. – 12.21.
시간. 11:00 – 19:00
장소. wrm space

☉ 인터뷰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익명의 디자이너 16인
☉ 기획 및 인터뷰: whatreallymatters
☉ 전시 디자인: 레벨나인
☉ 이미지 큐레이션: 송민호








〈앱등이〉
〈Overture〉
〈오늘도 내일도 보세요〉
〈회의 시간〉
〈무언가를 뽁뽁이로 포장해야 하는 사람〉
〈퇴사를 앞둔 사람〉
〈슬픔을 잘 아는 사람〉
〈꿈〉
〈앱등이〉
〈클라이언트를 공격하는 디자이너 혹은 클라이언트와 이야기하는 디자이너〉
〈데자뷰, 느껴본 적 있어?〉
〈K100과 C100 M100 Y100 K100〉
〈감리 시간〉
〈까마귀의 깃털 이야기〉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청기 내려 백기 올려 청기 내리지 말고 백기 내려 백기 내리지 말고 청기 내리지 말고 백기 올리지 말고 청기 내려〉
〈accident — 완전히 사라지는 방법〉
〈Le grand sommeil〉
〈용지를 찾아서〉
〈보아뱀을 삼킨 디자이너〉
〈나는 조적 건물을 보면 울고 싶어진다〉
〈조각 모음〉
〈감사합니다, 오카다 요시오 씨.〉
〈디자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발〉
〈따뜻하고 슬픈 별〉
〈선택받지 못한 ○○〉
〈쉬고 있거나 일하는 손〉
〈비워야 하는 것〉
〈Sisyphus〉
《gimchimetic》

Emblem
2024

gimchimetic

SayClub, Motorola, Wedding Peach, Fin.K.L, Sassy Girl Chun-hyang, 
Exciting Change, Digimon Adventure, Hair streak, White Day, mr.K. 
A heart pounding with excitement. Sparkling pink. 
The light when Peach grabs her magic wand, with the charm of love. 
I worked on this with the thrilling emotions of childhood. 
Thank you for the delightful  commission.


세이클럽, 모토로라, 웨딩피치, Fin.K.L, 쾌걸춘향,
두근두근 체인지, 디지몬 어드벤처, 브릿지 머리, 화이트데이, 엠알케이.
두근두근하는 마음. 반짝이는 분홍.
피치가 요술봉을 잡는 순간의 빛으로, 사랑의 멋짐으로.
유년기의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 재밌는 의뢰 감사합니다.


                                                                     






⟪Garden⟫


Poster
2024

Suyeon, my dear friend is introducing her brand OIE for the first time at the market ⟪Garden⟫. I hope the products and brand, which have been built with determination, will continue to be loved by many people for years to come.


오랜 친구 수연이가 OIE[오이에]라는 브랜드를 마켓 ⟪Garden⟫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뚝심 있게 만들어 간 제품과 브랜드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며.

⟪Garden⟫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23길 25-2 2, 3층
8월 19일~8월 26일
낮 11시~밤 8시


                                                                     





⟪LA PETITE MORT⟫


Poster
2024

"A little death." 
Myth, icons, and auspicious things being drawn into the realm of the sacred or, conversely, into the mundane are among my favorite themes. 
The first commission came in April, a time when I thought more deeply about death and farewells than ever before. My interpretation of Shim Kyuho’s «LA PETITE MORT» is one of obscenity, pleasure, and fluidity. I am looking forward to the end of May. Thank you.

"The wind is pushing me... Humans, do not fight against your suffering. Eternal sleep will come for all of you equally."
-Goenitz, the Fierce Wind

작은 죽음.
신화나 성상聖像, 그리고 상서로운祥⎻ 것을 성스러움으로性⎻ 혹은 상스럽게常⎻ 끌어내리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첫 의뢰는 어느 때보다 죽음과 이별에 대해 깊이 생각한 4월.
제가 해석한 규호 씨의 «LA PETITE MORT»는 음란함과 즐거움 그리고 액체입니다.
5월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아이여, 괴로움에 몸부림치지 마라. 영원한 잠은 모두에게 똑같이 찾아오니.
-불어오는 거친 바람의 게닛츠

심규호 개인전 «LA PETITE MORT»
2024.5.31. – 6.9.
팩토리2 (@factory2.seoul)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5
11:00 – 19:00
전시 기간 중 휴무 없음.
오프닝 2024.5.31. 17:00 –

기획·글 | 이규식 (@fairyofsul)
그래픽 디자인 | 송민호 (@type.hunter)
사진 기록 | 심규호 (@kyo_shm)
설치 도움 | 박재희 (@jaeipark)


                                                                     





⟪〈2024 서울아트위크 × SeMA 난지〉⟫


Poster
2024

불꽃놀이의 방사형 선, 폭우, 버드나무, 눈(目).
2012년 여름.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누비며 사진을 찍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뒤에는 항상 SeMA 난지 근처 벤치에 앉아 숨을 돌리곤 했습니다. 그때의 말도 안 되는, 부끄러운 상상들과 바람이 이미지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radial lines of fireworks, heavy rain, willow trees, and eyes.
In the summer of 2012, I wandered through Haneul Park and Noeul Park, capturing these moments with my camera. After taking pictures, I would always sit on a bench near SeMA Nanji to catch my breath. Perhaps those absurd and embarrassing imaginations, along with my hopes and dreams, turned into images from that time.


2024 𝘚𝘦𝘰𝘶𝘭 𝘈𝘳𝘵 𝘞𝘦𝘦𝘬 × 𝘚𝘦𝘔𝘈 𝘕𝘢𝘯𝘫𝘪
• Portfolio Reading Room
· Date: August 30, 2024 (Fri) – October 9 (Wed)
· Venue: Seoul Museum of Art Main Branch, 3F SeMA L
• Presentations by the 18th Nanji Artists
· Date: September 4, 2024 (Wed) 13:00 – 18:00
· Venue: Seoul Museum of Art Main Branch, 1F Right Side of the Lobby

• 18th Nanji Artists: Gijeong Goo · Kim Eun-seol · Hyun-seok Kim · Nara Park · Wunggyu Park · Bomroya · Soyeon Ahn · Seungwon Yang · Minsu Oh · Miryu Yoon · Jade Sujin LEE · Leeeunji · LEE CHOONG-HYUN · Chang-kon Lim · Hye Joo Jun · Young Ho Jeong · Cha Ji Ryang · Choe Sooryeon · Chu Mirim · Black Jaguar · Jumairy · Mohammed Kazem · Sajik Kim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서울아트위크 기간을 맞이하여, 난지 18기 입주작가와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2024 서울아트위크 × SeMA 난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포트폴리오 리딩룸’과 ‘18기 입주자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딩룸’에서는 18기 입주자 포트폴리오와 입주자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난지액세스 프로덕션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18기 입주자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입주자들의 작업 소개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4 서울아트위크 × SeMA 난지〉
• 포트폴리오 리딩룸
· 일시: 2024. 8. 30(금) – 10. 9(수)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SeMA L
• 입주자 프레젠테이션
· 일시: 2024.9.4(수) 13:00 – 18:0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 난지 18기 입주자: 구기정 · 김은설 · 김현석 · 박나라 · 박웅규 · 봄로야 · 안소연 · 양승원 · 오민수 · 윤미류 · 이수진 · 이은지 · 이충현 · 임창곤 · 전혜주 · 정영호 · 차지량 · 최수련 · 추미림 · 흑표범 · Jumairy · Mohammed Kazem · Sajik Kim



                                                                     





《planthunter—vessel, hummingbirds, imaginary pottery》

2022.02.17.–02.28.
whatreallymatters

Exhibition, Poster, Art direction
2022

《planthunter—vessel, hummingbirds, imaginary pottery》 introduces the project 《planthunter》 and consists of a prototype pot, the 《planthunter》 book, and graphic works and videos. 《natural born》 is a collection of raw, volatile images inspired by natural objects, and 《in limbo: 식물의 방》 replaces the images with two-dimensional graphics and text. This project introduces the process and results of how the two-dimensional graphic is made into a three-dimensional object.

planthunter
Minoh Song, Chelsea Jihong Park, Yesul Jang
《planthunter—vessel, hummingbirds, imaginary pottery》는 동명의 프로젝트 《planthunter》를 소개하는 전시로 프로토타입 화분, 《planthunter》 책, 그리고 그래픽 작업물과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물에서 자극받아 휘발성으로 만들어진 날것의 이미지를 모은 《natural born》, 이미지를 2차원 그래픽–문자로 치환한 《in limbo: 식물의 방》. 이번 프로젝트는 이차원의 그래픽이 화분이라는 삼차원 물건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한다.

planthunter
송민호, 박지홍, 윤민구, 장예슬




《The wave》, Kim Sunik

170×220mm
90page
Spiral binding
Book
2023

《The wave》 is a photography book about ‘mother’ and ‘perm’ by Sunik Kim. The sequence is organized around the themes of youth and age, past and present, and the spring binding is reminiscent of permed hair. The graphics and texts printed on tracing paper blend seamlessly with the photographs, giving them a sense of permeability. The second half of the archival photographs are divided into two sections, allowing the reader to reconfigure the order of the pages. 《The wave》는 김선익 작가의 ‘어머니’와 ‘파마’에 관한 사진집이다. 젊음과 나이듦,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순서를 구성했고 파마머리를 연상시키는 스프링 제본을 적용했다. 트레이싱지에 인쇄된 그래픽과 텍스트는 사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후반부 아카이빙 사진은 2단으로 나뉘어져 페이지의 순서를 독자가 재구성 할 수 있다.


《AAROC》

Branding, Logotype, Graphic, Package
2023


Logotype.
AAROC’s backward-looking spirit is reflected in its modern yet classic sans-serif logo. The sharp, edgy look of the logo is in line with the bold colors and simple design of AAROC’s products.

Graphics.
Inspired by the traditional Korean colors of Okchun, Sackdong, Tteoksal,  reinterpreted them into modern graphics. The graphics and patterns were created in the form of postcards and poster, leaflets that are easily accessible to customers.

Logotype Design: YMG Type Foundry

로고타입.
오래된 미래를 추구하는 아록의 정신은 현대적이지만 클래식한 산세리프 계열의 로고로 나타난다. 기존의 로고에 비해 날렵하고 예리한 인상은 과감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록 상품과 맞닿아 있다.

그래픽.
옥춘, 색동, 떡살과 한국 전통의 오방색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 했다. 그래픽과 패턴은 커스터머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엽서, 포스터, 리플렛의 형태로 제작했다.

로고타입 디자인: 윤민구 타입 파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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